中 번역가, 처음으로 국제번역가연맹 대상 수상
쉬위안충(자료 사진)
[신화사 베를린 8월 4일] 2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20기 세계번역가 대회 회원대표 대회에서 쉬위안충(許淵衝) 중국 문학번역가가 국제 번역계 최고상중의 하나인 국제번역가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Translators) 2014 "오로라" 걸출 문학 번역상을 수상 해 1999년 해당 상이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대상을 검어쥔 아시아 번역가가 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쉬위안충의 영어, 프랑스어 번역 저서 및 그의 영어-중국어, 프랑스어-중국어 번역 저작이 "영향줄 수 있는 잠재 독자 수량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