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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지켜주고 서로 돕는다…아시아 이웃 나라의 상생법

2014-08-26 09:17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8월 25일] 중국과 인접해 있는다 것은 평화의 불안정 요소일까? 아니면 발전의 기회일까?

현재의 아시아에서 이웃 나라의 상생법은 소란스러운 분쟁일까? 아니면 서로 지켜주고 서로 돕는 것일까?

8월 21일부터 22일, 이웃 나라인 몽골에 대한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첫 국빈방문이 이루어졌다. "친척 방문" 형태의 훈훈한 여정이 중몽 관계를 역사 최적의 시기로 이끌었음은 물론 중국이 주변 국가와 함께 평화를 지켜내고 공동발전하려는 선의와 성의를 전달했으며 아시아 이웃 나라의 상생법을 밝혀줬다.

아시아 이웃나라의 상생법 중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서로 존중하고 믿으며 서로의 중대 관심사를 돌보는 것이다. 시진핑 주석 몽골 방문 기간 쌍방은 공동 성명에서 다시한번 상대국의 독립, 주권, 영토 완정과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에 대한 존중을 확인했다. 동북아시아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과 몽골의 상호 존중, 상호 신뢰는 지역평화와 안전의 중요한 보장이다.

아시아 이웃나라의 두번째 상생법은 취동화이(聚同化異,공통점을 한 데 모음으로써 차이점을 줄이는 것)하는 것이며 대화와 협력으로 분쟁을 없애는 것이다. 중국과 몽골은 가장 긴 육지변경선으로 인접한 이웃나라이며 발전 이념과 발전의 길은 다르지만 끊임없는 협력 패턴 혁신과 효과적인 발전 전략을 연결시켜 여러 영역 협력을 위해 광활한 비전을 개척했다.

아시아 이웃나라의 세번째 상생법은 협력 윈윈하는 것으로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것이다. 아시아 국가 중 대부분은 발전도상국이며 서로의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것은 아시아의 화목을 촉진하는 중요한 접합제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몽골 방문에서 양국은 광산, 인프라 건설, 금융 3대 영역에서의 협력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상호 연결, 상호 소통과 대규모 프로젝트 협력 등 두가지 방향으로 우선 힘쓸 것을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양국 인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것이며 지역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조치다.

상호 존중하고 상호 신뢰하며 취동화이하고 협력 윈윈 하는 상생법은 아시아 방법, 아시아 의식과 동방 지혜의 퍼펙트한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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