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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韩 정 재계 인사 협력 "업그레이드 버전" 구축 기대

2015-09-03 15:57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창춘(長春) 9월 3일] 제10회 중국-동북아 박람회에서 중일한 정 재계 인사들이 정치 요소는 중일한 3개국의 경제무역 협력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으며 3국의 경제무역 심층 협력 열기가 감소되지 않았다면서 향후 중일한 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중일한 3개국은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3개국의 경제 총량은 세계 경제총량의 20%, 아시아 경제 총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양허우란(楊厚蘭) 중일한 3개국 협력 비서처 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일한은 협력 16년 간 경제무역협력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향후 3개국 기업 사이의 협력은 여전히 거대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련호통,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 등 영역에서 광범한 협력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중일한 협력 비서처는 3개국 정부간 협력을 위한 국제 기구이며 2011년 9월, 한국 서울에서 설립됐다. 이 기구는 중일한 3개국 사이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양허우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간 중일한 3개국 협력이 일부 풍파를 겪었지만 3개국 지방 정부 사이의 교류협력은 중단된 적이 없다. 현재 3개국은 근 500쌍에 달하는 우호 도시를 형성했고 협력 영역 역시 최초의 인원 교류, 대표단 상호 방문에서 점차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영역에로 확장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장지엔(張建), 중웨이(宗巍), 돤쉬(段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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