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루헝성(华鲁恒升 600426)
산둥화루헝성화학공업주식유한회사는 2002년 6월에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되었다. 상장 후 성장이 빨라 상하이와 선전 두 도시에서 종합 경쟁력 100대 상장사에 들어섰다. 회사는 다업종 결합생산을 하는 신형 석탄화공기업이자 중국 최대의 DMF생산업체다. 현재 회사의 요소 생산능력은 105톤이고 국내 생산능력 선두에 위치하며 DMF는 15톤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다.
2015년에 회사가 생산 경영을 책임지는 동시에 전통산업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삼아 기업의 더 좋고 더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2015년 매출액이 97억 위안을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둥화루헝성화학공업주식유한회사 대표이사인 창화이춘(常怀春) 씨는 1967년에 태어난 고급 엔지니어다. 최근 경제의 전체적 하강과 산업능력 과잉이라는 배경 하에서도 창화이춘이 이끄는 화루헝성은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회사의 거의 모든 제품 가동률이 모두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창화이춘 씨는 '시장은 역으로 우리가 기술 혁신과 관리 혁신을 통해서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여 제품을 일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쓰는 것에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힌바 있다.
현재, 회사 총 주식 발행량은 9.54억 주다. 2015년 상반기까지, 매출액은 46.7억 위안이고 순이익은 9.58억 위안이었다. 주당 순자산은 7.34위안이며, 주당 이익은 0.552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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