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3월 4일) 중국 샤오미 기업은 한국 여우미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 본격 진출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여우미는 샤오미의 제품인 스마트 밴드, 보조 배터리, 체중계 등 제품의 판매권한을 가진다. 그러나 핸드폰, TV, 태블릿, 공유기 등 4가지 제품판매 권한은 제외됐다.
여우미의 대표는 한국에 이미 많은 샤오미 팬들이 있어 가격과 제품의 경쟁력도 한국 소비자들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최선을 다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