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전’ 가장 환영받는 사전•배스트 셀러로 기네스 기록 올라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13일) 4월 12일 오후, 런던 본부에서 열린 기네스 세계 기록 발표회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글로벌 고급 부총채는 ‘신화사전’은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사전’이자 ‘베스트 셀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해 7월 28일까지, ‘신화사전’은 세계적으로 5억 6700만 권을 발행하였다, 이는 중국 최초의 현대 한어 사전이며 상무인쇄관에서 출판되었다. 이는 글로벌 각국과 지역에서 한어 학습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도구 서적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 고급 부총재는 “지난 1년간 우리는 이 두 기록을 위하여 대량의 데이터 조사, 종합, 심사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신화사전이 5억 여권이 판매된 것은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이기도 합니다. 이로 신화사전이 한어 학습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출판그룹회사 총재 탄위에(谭跃)는 기자의 인터뷰에서 “중국출판그룹 산하에는 역사가 유구한 출판기구와 출판브랜드가 많습니다. 상무인쇄관의 ‘신화사전’은 그 대표이죠. 이번 수상은 중외문화 교류의 일부이자 한어의 영구적인 매력과 중화문화의 끝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