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 여러 나라 공항 건설공사 청부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필리핀, 태국, 베트남,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에서 8666억원 규모의 ‘공항BOT(건설-경영-양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국 동아일보가 5월 17일에 보도했다.

한국측은 공항 건설과 공사를 맡고 일정한 시간동안 경영 관리를 한 다음에 발주처에 공항을 넘겨주는 방식이다.  

공사 비용 밖에 장시간의 경영, 관리, 유지 등 방식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한국 건축사와 손잡고 ‘한국식 공항 수출’ 업무를 추진할 것이고 공항 운영 관리, 공항 건설 등을 모두 해외 협력 파트너에게 전수할 것이다.

원문출처: 상무부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