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세수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 4대 경제 포인트 돌출
어제, 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국가세무부는 조세수입 64979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성장했다. 담배 소비세 정책의 조정 등 상승세 요소를 빼면 5.1% 정도 상승했다.
중앙재정대학교 탄윈밍 교수에 따르면 이는 경제성장의 기본적인 조율로 안정적인 경제성장 대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하며 중국경제 구조 조정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한다.
‘세수수입 구조는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고 산업구조 조정은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정샤오영이 표했다. 또 상반기, 제3차산업의 세수성장은 10.9%이고 전반 세수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2%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하였다. 제3차 산업 중 신흥서비스업은 빠른 성장을 보였고 소프트웨어와 테크놀로지 서비스, 임대, 비즈니스 서비스업 세수는 각각 39%, 27.7% 성장하여 제3차 산업 세수를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되었다.
‘프리미엄 제조업 세수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고 혁신 추진역할도 강화되고 있다’고 정샤오영이 표했다. 상반기, 혁신정도가 커 프리미엄 제조업은 보편적으로 발전이 빨랐다. 그 중, 항공설비 제조 세수수입은 11.1% 성장하였고 의료 제조업과 자동차 제조업 세수수입은 각각 12.2%와 7.2% 성장하였다. 혁신추진력의 작용도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다.
정샤오영은 동북지구 세수수입의 성장이 빠르고 경제전형과 업그레이드의 효과도 비교적 뚜렷하다고 표했다. 상반기 동부지역의 세수수입은 12.2% 성장하였고 중부와 서부지역의 세수수입은 각각 4.9%와 4.4% 성장하였다. 최근, 발전이 빠른 현대 서비스업과 프리미엄 제조업은 대부분 동부지역에 집중하여 동부지역의 세수 성장폭은 중, 서부 지역을 앞서고 있다. 이 또한 중국의 경제전형과 업그레이드가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국가세무총국 정책법규국 왕쓰위 부국장은 국가세무총국은 지속적으로 세수행정 심사비준 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있고 행정심사 비준과 세수부담의 ‘감법’, 납세서비스와 후속관리 상에서의 ‘가법’을 잘하여 시장 주체에 활력을 부여하고 경제발전 동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