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와 사회보장자금, 180억으로 부동산주 매입

2016-11-21 15:54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1월 21일) ‘선강퉁’이 곧 개통될 예정이고 투자기관들에서 어떻게 투자를 할지는 점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부동산은 선강퉁 테마의 최대 업종으로 투자기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일보’기자에 따르면 펀드와 사회보장자금은 선강퉁 테마주들의 주요 투자자금이고 증권사, 보험사, QFII등 기관은 소량의 주식을 보유할 것으로 추정된다. 선전증시의 66개 부동산주식 중, 선강퉁 테마주가 38개이고 펀드사들의 투자를 많이 받은 회사가 33개이고 시가가 117.42억 위안이다. 이와 동시에 사회보장펀드는 15개 주를 중점적으로 보유하고 시가가 62.53억 위안이다.

‘증권일보’기자와 iFinD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말까지 기관투자자들이 선강퉁 테마주 부동산주에 대한 투자는 시가로 179.95억 위안이다.

2급시장에서 부동산 업종은 최근 쭉 상승하였다. 11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동산지수는 5.66% 상승하였고 최고로 7.46%까지 상승한 바 있다. 같은 시기에 선전증시성분지수는 누계 1.81%성장했고 부동산 업종의 선두기업인 완커A는 9개 거래일 동안 14.74%성장했다.

‘증권일보’기자에 따르면 완커A, 자오상서커우, 화챠오청A, 양광청, 푸성주식 등 5개 부동산주는 투자기관자들의 선호를 받는 개별주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3분기 말, 104개의 펀드는 총 완커A의 14478.97만주를 보유하였고 유통주의 1.49%를 차지해 총 시가가 37.89억 위안이다.

기타 4개주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자오상서커우, 푸싱주식은 동시에 펀드와 사회보장펀드에 의하여 공동으로 보유되었다. 펀드는 자오상서커우의 14.51억 위안을 보유하고 징순창청은 최대주식 보유 펀드사로 시가로 6.11억 위안, 총 6.12%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사회보장펀드는 해당주의 19.11억위안에 상당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