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거래소서 보험사 대거 지분매입의 합법성 검토, 완커A 거래상황 통제될 것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2월 6일)선전거래소가 완커A와 거리전기 등 보험사에 의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된 테마주의 거래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관리할 것을 지난 5일 밤 밝혔다.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선전거래소는 35개 증권사의 비정상 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증권 26개, 증권계정 29개, 그리고 증권사 21곳이 조상대상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28개 상장사 중대 사항에 대해 검사하여 28개 증권이 포함되었다. 선전거래소가 증권계정 자료 512부를 조사한 후 전화 경고 21차례, 비정상 거래 경고서 6부, 거래제한 경고서 2부를 발부하였다. 그리고 증권회에 2개의 위법위반 혐의 안건 단서를 신고했다. 또한 선전거래소는 완커A와 거리전기 등보험사에 의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된 테마주의 거래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관리할 계획이다.

11월 18부터 29일까지 헝따그룹이 소속회사와 대량거래를 통해 140억1천만 위안에 완커A 5억1천만 주를 인수시켜 완커A 발행주의 4.62%를 보유하게 되었다. 전에 보유한 부분을 합쳐 헝따그룹은 총 15억5320만 주, 즉 완커A의 14.07%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거리전기의 공고에 따르면 첸하이생명보험이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거리전기 주식을 대거 매입하여 지분율이 3분기말의 0.99%에서 현재의 4.13%까지 상승해 거리전기의 3대 대주주로 부상되었다.

선전거래소는 회사 지배주주 고비율 지분저당, 보험사 대거 매입 합법성, 중대자산 재편성 종료, 회사업무 중단, 중대자산 처리, 채권인수 정가 합리화, 인수펀드 설립 참여. 대주주 지분매각. 지배주주와 실제 지배자 변경. 관리층 변경, 비정상 주가 파동, 투자자 고발 등 사항에 관하여 37개 회사에 문의할 것이며 관련 문제를 체크하고 저때에 정보공개를 이행하도록 할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증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