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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안신구 ‘1+N’계획 시스템 명확히 해, 글로벌 입찰공고 가동

2017-04-27 14:46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 27) 슝안신구의 구축은 중국의 천년대계(千年大计)로 그 어떠한 작은 움직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슝안신구는 최근에 첫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업무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니우징펑(牛景峰) 슝안신구의 준비위원회 부주임은 신구개발을 가동한 면적은 30제곱미터이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입찰공고에 들어갈 예정임을 밝혔다.

올해 한식날(청명) 연휴 기간, 중공중앙 국무원은 선전특별구와 푸둥신구와 동등한 차원에 있는 허베이슝안신구를 구축할 것을 발표해 주목을 이끌었다. 여러 자본과 부동산 투기자들은 소식을 접한 후 발빠르게 투자에 나섰다.

단기내의 폭발적인 투자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슝안신구에 속한 3개 현과 주반지역들에서는 연이어 대응책을 내놓기에 바빴다. 니우징펑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에 이르기까지 신구는 계획, 토지, 호적, 부동산 거래 등에 대하여 엄격한 통제를 실시해왔고 현재는 부동산 투기, 호적 이전 등 면에서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여러측에서 가장 주목하는 슝안신구의 계획 제정에 관하여, 니우징펑은 신구는 이미 1+N계획 시스템을 제기하여 제정 중이라고 밝혔다.

신구의 업무 계획에 관하여, 그는 슝안신구는 ‘주택은 주거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다’라는 이념을 철저히 집행하고 규제를 강화시켜 유감을 남기지 않겠다고 표했다. 행정관리 시스템을 개혁하고 투자·융자 메커니즘을 혁신하며 ‘권력이양’개혁을 심화, 공공서비스의 균일화 추진, 신구의 내생동력 자극 등 준비도 차질없이 완수하게 된다. 첫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라 슝안신구의 준비업무는 이미 틀이 짜여지었고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허리펑(何立峰) 국가발개위 주임은 슝안신구는 세계적인 안목과 국제 기준, 중국특색, 프리미엄 포지션 등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집결시키고 또 국제적인 경험을 빌어 ‘프리미엄·하이테크 산업 면에서 혁신구동을 신구 발전의 근본적인 동력으로 하고 혁신요소들을 신구에 집중시켜야 합니다’고 표했다.

중앙에서 기조를 정한 동시에 업계에서도 분분히 태도 표시를 하고 있다. 쉬쾅디(徐匡迪) 징진지 협동발전 전문가 자문위원회 조장, 중국공정원 주석단 명예 주석은 공식적인 발언에서 슝안신구는 목표있게 테크놀로지형 혁신기업을 발전시키고 하이테크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사커창(克昌) 중국공정원 원사는 슝안신구의 구축을 핵심으로 하여 차원이 높고 공공서비스력이 강하며 산업구조화가 최적화된 신구를 건설해 허베이에 프리미엄 산업을 주입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원문출처: 베이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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