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시후 박물관서 개최된 당삼채 문화재 전시회, 당나라 성세 한눈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4월 25일 항저우(杭州, 항주) 시후(西湖, 서호) 박물관, 산시(陜西, 섬서) 역사 박물관, 산시성 고고연구원, 산시 당삼채(唐三彩) 예술 박물관이 연합해 준비한 전시회가 항저우 시후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100여 점의 삼채[三彩, 당(唐)나라에 도자기용으로 사용한 황•녹•남색 등의 유약] 도자기 문화재가 전시되었는데 단 하루면 시공간을 초월해 고대 당나라의 수도였던 장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당대 찬란했던 문화와 우수한 전통 등도 느낄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