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수호·구조—쓰촨 마오현 산사태 재해 36시간 구조 현장 기록

6월 25일, 작업인원들이 산사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경사지 레이더로 마오(茂)현 산사태 현장에서 산사태로 인해 지형이 변형된 상황을 검측하고 있다.

6월 24일 5시 45분, 쓰촨(四川)성 아바(阿壩) 장족창족(藏族羌族)자치주 마오현 데시(疊溪)진 신모(新磨)촌 신촌 푸구이산(富貴山)이 갑자기 높은 지점으로부터 무너져 내려왔다. 전문가의 초보적인 판단에 의하면, 이번 산사태는 양이 상당히 많고 산사태 최대 낙차가 1,600m이며 평면으로 미끄러진 거리가 2,500~3,000m에 달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이번 재해로 인해 이미 93명이 실종되었고 3명이 구조되어 입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