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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한국에게, 中보다 러시아가 더 적합한 협력 파트너?

2017-09-07 18:33 중국경제망 편집:叶玉龙

[문제 제기]

-한국인은 중국과 일본보다 러시아가 경제적 협력관계가 있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提出问题】

-韩联社报道,韩国人认为比起中国和日本,俄罗斯是更具有经济合作关系的国家。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였다.

-文在寅总统参加了在远东地区举办的“东方经济论坛”。

-조사에 따르면 경제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에 있어 미국이 가장 적합한 나라이지만 러시아가 의외로 중국을 넘어서 2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调查显示,虽然韩国人认为在经济领域美国是最具合作关系的,但是俄罗斯竟然超过中国成为排第二的国家。

[문제 분석]

-중국과 한국 간의 경제 의존도가 더 높아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쉬훙차이 재경 평론가가 중국과 한국 간의 경제무역 협력은 줄곳 긍정적이며 중국은 큰 시장이고 한국의 자동차, 전자정보가 중국 시장에서 상당히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分析问题】

-中国和韩国之间经济依存度更高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徐洪才认为,中国和韩国之间的经贸合作一直以来都是良性的,中国是一个巨大的市场,韩国的汽车、电子信息在中国市场的份额相当大,

한국 수출에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60%~70%이다. 일부 외부적인 요소의 부정적 영향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볼 때 양국 간의 상호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러시아가 이를 넘지를 못하기에 중국을 제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韩国的出口百分之六七十都是在中国,尽管受到一些外部因素的负面影响,但总体来看,相互依存度还是很高的,这是俄罗斯比不了的,因此俄罗斯代替中国是很难的。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천펑잉 재경 평론가은 중국이 외국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12개 서비스 분야에 있는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에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가 앞장을 서고 있다. 한국의 서비스업은 중국보다 강하며 신에너지 자동차, 의료 서비스의 우위가 더욱 현저하기에 지금은 중국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유치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했다.

-韩国服务业优势明显 投资中国正是时候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陈凤英表示,中国为吸引国外投资,将降低12个服务业领域的壁垒,其中新能源汽车在首位,韩国在服务业方面比中国强,新能源汽车、医疗服务优势尤其明显,更多的投资中国正是好时候。

-러시아가 중국을 초월했다는 말에 허점이 있다

경제일보·중국경제망 둥사오펑 재경 평론가는 한국과 협력하는 데에 있어 러시아가 중국을 초월했다는 말은 허점이 있는 말이라고 전했다.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에 있어서 한국과 상호 보완 관계가 될 수 있는 점이 중국과 비슷하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대규모의 농산품, 석유 천연가스 상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과의 다방면에서 협력 여력이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한 무역이 사드 문제의 영향을 받았지만 상반기에 한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여전히 동기 대비 12% 성장한 것으로 보면 중한 양국간의 협력 여력이 여전히 많다고 덧붙었다.

-说俄罗斯超过中国 并不严谨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表示,在与韩国的合作上,说俄罗斯超过了中国,并不是一个严谨的逻辑。俄罗斯的能源资源,对韩国有一定的互补性,这一点中国是类似的,我们从俄罗斯进口大量的农产品、油气产品等等,未来韩国跟美国、中国、跟俄罗斯等进行多元化的合作空间可能会扩大,今年中韩贸易虽然受到“萨德”争端影响,上半年韩国对华出口仍同比增长12%,所以中韩之间未来的空间依然很大。

[해결 건의]

-양국이 함께 노력해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경제일보·중국경제망 둥사오펑 재경 평론가는 중국 측은 한국이 관련 국가 발전 전략에 참여하는 것을 아주 환영하며 일대일로건설이나 얼마 전에 개최된 브릭스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은 한국과의 자금유통과 과학기술 프로젝트 협력에 있어 모두 적극 지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은 어느 정도 상호 보완성이 있기에 아주 큰 협력 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관계가 좋지만 정치적인 관계가 좋지 않은 형상을 피할 수 있다. 이로서 양국은 함께 노력해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解决建议】

经济日报社·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董少鹏认为,中国非常欢迎韩国参与相关的国家发展战略,无论是“一带一路”建设,还是刚刚举行的金砖五国领导人会晤,中国都积极支持与韩国在资金流通和科技项目上的合作,两国有一定的互补性,合作空间很大,同时也要避免政冷经热,两国也要共同发力改善政治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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