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신규 주택 평균가격 15개월째 하락
[신화망 선전 1월 3일] (왕샤오단(王曉丹) 기자) 선전시 기획국토자원위원회가 1월1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7년12월 선전의 신규 분양주택 평균거래가격은 평방미터(m2)당 5만4256위안으로 2016년 10월 새로운 부동산 조정 정책을 내놓은 후 15개월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2017년12월 선전의 신규 분양주택 평균거래가격은 m2당 5만4256위안으로 전월 대비 0.04%, 동기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3248채로 전월 대비 27.7%, 동기 대비 50.3% 증가했다.
거래 면적은 329650.18평방미터로 전월 대비 30.0%, 동기 대비 51.0% 증가했다. 한편 선전부동산정보망 데이터 센터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12월 선전시 전체에서 거래된 중고 주택은 8372채로 전월 대비 29.5%, 동기 대비 76.8% 늘었다. 거래 면적은 682,007m2로 전월 대비 26.0%, 동기 대비 61.4%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