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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슝안신구에서 맞이하는 첫 설명절, 각종 서비스 눈길

2018-02-06 16:37 인민망 편집:王瑞

 허베이 슝안신구에서 맞이하는 첫 설명절, 각종 서비스 눈길

승객들이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2018년 춘윈(春運: 중국 설날 특별수송) 시작 2일 차인 2월 2일, 허베이(河北, 하북) 슝안신구(雄安新區) 바이양뎬(白洋澱) 기차역 대합실에 사람이 가득하다. 현지 기차역 근무자는 올해 춘윈에만 바이양뎬 기차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5만 명에 달할 예정이고 이는 1일 평균 1,250명에 달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또한 춘윈이 절정에 달하는 설 당일 등에는 2,300명 정도가 기차역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기차역 관계자들은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랑의 통로’ 개설, 어린이&어머니 전용 대기실, ‘사랑의 마중 카드’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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