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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 아시아 포럼 차기 이사회 선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신임이사장으로 선출

2018-04-11 15:25 중국망 편집:구가흔

  4월 9일, 보아오 아시아 포럼 회원 총회에서 차기 이사회 선출이 있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 총장이 보아오 아시아 포럼 차기 이사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제12기 전국 정협 부주석이자 전 인민은행 총재 저우샤오촨(周小川)이 보아오 아시아 포럼 중국측 수석 대표로 선임되었다. 관련규정상 중국측 수석 대표가 이사회 부이사장을 맡는다.

  리바오둥(李保東)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이사회에 비서장으로 임명됐다. 포럼 규정에 따라 비서장은 이사회 이사직을 맡게 된다.

  신임 이사회는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반 전 총장, 저우 전 행장, 리 부부장 등 12명이 새로 선출됐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초 공업 회사 부이사장이자 CEO인 아레베르트, 아지즈 전 파키스탄 총리, 마오차오펑(毛超峰) 하이난성 상무 부성장,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수실로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라키앗 전 태국 총리, 라탄 타타 인도 타타그룹 명예 회장 등 7명이 연임됐다.

  신임 이사회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정재계 지도자로 구성되었다.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구테레스 전 미국 상무부장, 쿠도 오야수미 일본 크루즈 주식회사 회장, 권오현 전 삼성전자CEO, 뤄캉루이(罗康瑞)홍콩 무역발전국 주석, 나카니시 아키히로 히타치 그룹 회장, 전 유럽연합위원회 의장이자 이탈리아 전 총리 로마노 로디, 황건성 전 싱가포르 부총리, 전 러시아 총리이자 러시아 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 줍코프 회장 등이 차기이사회 신임이사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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