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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중국대사, 美의 “중미 무역 충돌 도발은 타국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고 비난

2018-04-13 14:11 신화망 편집:王瑞

  [신화망 런던 4월 13일] (구전추(顧震球) 기자) 류샤오밍(劉曉明) 주영중국대사는 11일 영국 메이저 신문 가디언지에 미국이 중미 무역 충돌을 도발한 것은 타인을 해치고 자신도 해친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류 대사는 기고문에서 최근 미국 정부가 1974년 무역법 301 조항 등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을 겨냥한 보호무역조치를 잇달아 선언하면서 중국은 어쩔 수 없이 반격조치를 취했고, 중미 양국의 무역 마찰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역전쟁은 인심을 얻을 수 없고 발전에 불리하며 추세에도 맞지 않으므로 피할 수 있으면 완전히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무역전쟁이 발발하면 글로벌 다자무역체제에 심각하게 충격을 주어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는 세계 경제에 암운을 드리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 정부가 국내법이 국제법 위에 군림하는 것을 강행하고 무역파트너에게 양보를 강요하는 것은 국제 무역 질서를 ‘밀림화’의 심연으로 밀어 넣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의 ‘규칙 파괴 조치’에 대해 중국은 오직 결연한 반격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확고하게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국가의 문호를 열어 각국과 경제통상 협력을 심화할 것이며, 이런 기본국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협상과 담판을 통해 무역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한다면서 미국이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포기한다면 중국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미국과 건설적인 협상을 펼치길 원한다고 밝혔다.

  류 대사는 기고문에서 “도(道)에 맞으면 도와 주는 사람이 많고, 도(道)에 어긋나면 도와 주는 사람이 적다”라고 말했다. 최근 유럽연합위원회(EC) 대변인은 유럽연합(EU)은 세계무역기구(WTO)를 위배하는 모든 무역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류 대사는 미국을 포함한 점점 더 많은 각국의 각계인사들도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반대하는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해 국제무역질서와 규칙을 결연히 수호하고 보호무역주의를 결연히 반대한다면 ‘무역전쟁’의 암운을 없앨 수 있다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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