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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 시진핑 주석 특사이자 국무원 부총리인 류허 회견

2018-05-18 15:44 신화망 편집:王瑞

  [신화망 워싱턴 5월 18일] (주둥양(朱東陽), 장위쥐안(江宇娟)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미국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사,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적인 경제대화 중국 측 대표 류허(劉鶴)를 회견했다.

  류허 특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관계는 중요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현재 중미 관계의 발전은 중요한 단계에 처해 있다. 쌍방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내용을 잘 이행해야 하고 서로를 향해 가까이 다가가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양국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시진핑 주석과의 양호한 업무관계와 개인적인 우의를 아주 소중히 여기고 시진핑 주석과 계속해서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미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회견 과정에서 쌍방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류허 특사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대로 중미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계속해서 본격적인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미국 방문의 목적이고 중국은 미국과 함께 평등호혜를 토대로, 쌍방이 관심을 가지는 경제무역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여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이 중미 관계의 밸러스트와 추진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무역 분야에서의 미중 양국의 양호한 협력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미중 양국은 경제발전 추세가 좋고 시장의 잠재력도 거대하며 쌍방이 경제무역 협력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공간이 아주 크다. 양국의 경제 실무팀이 함께 노력해 쌍방의 경제무역 관계에 존재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바란다. 미중 양국은 에너지와 제조업 분야의 무역 투자와 협력을 강화해야 하고 농산물 무역과 시장진입을 확대해야 하며 지적재산권 보호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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