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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논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동하는 막강한 동력—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서 시진핑 총서기가 한 연설 해외서 주목 받아

2018-05-21 20:27 신화망 편집:王瑞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19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눈을 보호하는 것처럼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목숨을 대하는 것처럼 생태환경을 대해야 한다”는 생태문명건설 이념을 구현한 시진핑 총서기의 말에 존 캅 주니어(93세) 미국학술원 회원은 공감을 표시했다.

  캅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발전은 전 국민의 일시적인 이익이 아닌 장원한 미래와 복지를 고려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시진핑 총서기의 생태문명건설 이념이며 이것 또한 내가 중국의 생태문명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중요한 원인이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연설에서 “국민에게 푸른 하늘, 흰 구름과 반짝이는 뭇별을 돌려줘야 한다”, “국민이 마음놓고 먹고, 편하게 자게 해야 한다”는 등 오염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기했다. 해외 전문가는 과거 5년 동안 중국이 오염처리에서 보여준 성과로 봤을 때 이들 목표는 실현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마이클 그린스톤 미국 시카고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 경제학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년 간, 중국은 대기오염 제거 면에서 사상 유례없는 진보를 가져왔고 미세먼지가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 사람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살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하인츠 게오르그 바움 독일 풀다응용과학대학 쓰레기·환경기업경제연구소 소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환경보호 조치는 한편으로, 자신의 뚜렷한 환경자원보호 의식을 반영했고 다른 한편으로, 플라스틱 등의 순환 이용과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유럽 등 지역 환경보호 산업의 신기술 개발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에릭 솔하임 유엔 부사무총장 겸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환경오염 제거 면에서 하장제(河長制)와 호장제(湖長制)를 도입하는 등 기타 개발도상국에서 따라배우고 참조할 만한 좋은 탐색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기후변화의 대응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유난히 돋보이고 중국은 투자를 통해 태양광 등 친환경산업을 연선 국가에 전파할 수 있으며 이들 국가의 경제가 녹색발전의 길에 오르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집필기자: 궈양(郭洋) 참여기자: 왕샤오펑(王小鵬), 진정(金正), 저우저우(周舟), 장이룽(張毅榮), 가오산(高山), 줄리아 피어폰트, 화이(華義), 롼하이(欒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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