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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황이 미국의 무역전쟁 우세로 될 수 있을가?

2018-07-03 00:00 신화망 편집:王瑞

  [신화망 베이징 7월 3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최근에 들어 호전된 미국 경제가 무역파트너와의 겨루기에서 우세가 커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사실인가?

  감세, 무역개혁 등 요인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가 성장했다고 보는 미국 국내 시각이 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최근에 2분기 미국의 GDP 성장 전망치를 3.9%로 상향 조정했다. 경제 성장을 무역전쟁 도발 시의 유리한 요인으로 간주한다면 이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이다. 왜냐하면, 소위 우세란 따지고 보면 사실 그렇게 확실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일방적으로 넘치는 자신감과는 달리, 일부 전문 기구와 인사들의 전망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책, 그리고 경제에 대한 자극 역할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 리포트에서 작년 미국의 감세가 경제에 준 촉진 효과는 2019년과 2020년에 들어서면 감퇴하게 되고 그때 되면 미국의 경제성장은 많이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경제학가는 미국 경제의 번영이 이미 ‘끝날 무렵’에 다가왔고 미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제 성장이 주춤해지는 것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정책적으로 ‘화폐를 지나치게 긴축시킨다’면 이 리스크가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의 주기성도 미국의 경제발전에 많은 불확실성을 심어주었다. 미국 국가경제연구소(NBER)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경기호황이 2019년 3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면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기록에서 가장 긴 경제 주기로 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이번 경기호황 주기가 역사적인 돌파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미국의 이런 우세와 비교했을 때, 중국이 무역전쟁에 대응하는 저력은 더욱 강하다. 거대한 시장, 잠재력과 유연성이 있는 경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개혁개방, 굳건한 영도와 제도보장…이 모든 것들이 중국이 무역전쟁에 대응하는 안정적이고 유력한 무기로 될 것이다.

  일단 무역전쟁이 시작되면 13억 넘는 인구를 가진 거대한 국내 시장은 중국의 가장 큰 우세로 될 것이다. 중국 경제는 수출형에서 소비형으로 패턴이 전환되고 있고 GDP에 대한 소비의 기여도가 70% 넘는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글로벌에서 규모가 가장 많은 중산층을 가지고 있다. 규모가 거대하고 소비력이 강한 이 소득층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의 소비력이 충분하게 동원된다면 외부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중국 경제는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대에 뒤떨어진 무역전쟁으로 중국이 어느 나라의 전철을 밟게 하겠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사실상, 중국은 선수를 쓸 수도 있고 준비도 충분히 했다. 잠재력이 크고 유연성이 강하고 내수가 충분한 중국 경제의 추세는 변하지 않는다. 중국은 완전한 공급체계를 가지고 있고 산업사슬이 온정하며 외부 충격을 방어하는 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중국 경제의 총량은 글로벌 2위이고 지역이 넓으며 서로 다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여건과 발전 수준도 다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직면했을 때 융통할 수 있는 여지도 비교적 크다. 개혁의 심화와 개방의 확대는 중국의 산업으로 하여금 경쟁 속에서 더욱 많은 활력을 갖추게 했고 시장 주체의 자심감을 충분히 불러일으켰으며 고품질 발전의 양호한 추세가 더욱 공고해 졌다…이 모든 것들이 중국의 경제발전에 끊임없는 동력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굳센 영도 핵심, 보호주의에 반격하는 강한 제도적인 보장, 중국 인민의 일심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막강한 정신적 뒷받침,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고 글로벌 대세와 인민이 지향하는 바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책임감… 등이 있음으로 하여 중국은 무역전쟁에 대응하는 막강한 저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쪽은 불확실성이 있는 경제성장, 다른 한쪽은 거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무역전쟁의 대응에 있어서 누가 더 자신이 있는지 설명할 필요가 없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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