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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항아리’의 물이 맑아졌다—타이후 남안 우싱 세사∙날염 산업 전환 기록

2018-08-14 00:00 신화망 편집:王瑞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 세사(샌드워싱)∙날염 공단에서 후저우 중환(中環)수처리회사 직원이 처리 전후의 수질 비교를 보여주고 있다(7월20일 촬영).

  깔끔하고 밝은 표준 공장 건물, 푸른 나무가 우거진 단지 도로, 쾌적한 직원 숙소, 산을 따라 지은 부대 오수 처리공장……후저우 우싱 세사 업계에서 20여 년을 일한 쉬민(許敏)은 세사 공장이 이렇게 첨단적으로 변하고 강물이 맑아질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치수(治水)’를 통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2014년 초 우싱구는 아동복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뛰어들었다. 부지면적 234묘, 약10억 위안을 들여 고표준 세사∙날염 공단을 기획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주변의 세사, 날염 가구 600여 개가 폐쇄∙중지되거나 개선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웡신양(翁忻旸)]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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