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융타이 산채 성곽 ‘아이징좡’…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유산보존상 우수상 수상
유네스코 201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유산보존상이 발표됐다. 푸젠성 융타이현 퉁안진 양웨이촌에 위치한 고대 산채 성곽 ‘아이징좡(愛荊莊)’이 2018년도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유산보존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나라 도광 연간에 건설된 ‘아이징좡’은 흙∙돌∙나무를 혼합해 지은 사각형 산채 성곽 건축물로 부지면적 5200여m2에 361채의 가옥이 있는 전형적인 푸젠 산채 성곽 건축물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