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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혁신으로 성장 잠재력 키우고 개방으로 글로벌에 혜택 제공—정부업무보고 해외서 뜨거운 반응 불러일으켜

2019-03-07 14:15 신화망 편집:구가흔

13기 전인대 2차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림과 동시에, 정부업무보고에서 제기한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추동, 빈곤퇴치 공격전의 착실한 추진 등 내용이 해외 인사가 뜨겁게 논의하는 화제로 되었다.

정부업무보고에서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해야 하고, 신동력을 육성·강화해야 하고, 인력·인재 자원이 풍부하고 국내시장이 거대한 중국의 종합적 우세를 발휘해야 하고, 기술개발과 산업화 응용 메커니즘을 개혁·혁신해야 하고, 프로정신을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하고, 신·구 동력의 접목과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야시엘 마수드 파키스탄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능력건설센터 부소장은 중국은 과학기술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 및 개도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돕는 면에서 매우 적극적이고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연구 분야에서 응용 분야, 나아가서는 최첨단 하이테크 분야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모두 앞서고 있다. 앞으로, 중국은 자주적 기술의 발전을 더욱 중요시하게 된다.” 오키무라 가즈키(沖村憲樹)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과학기술 진보는 각 산업의 전면적 혁신을 가져왔고 중국 정보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생활방식의 변혁과 산업기술의 변혁은 글로벌 범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오신웨이(趙新為) 일본 도쿄공과대학 교수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인재의 육성·활용·평가 메커니즘을 개혁 및 완비화시키고 유학 귀국 인원과 해외 인재에 대한 서비스를 최적화시킬 것을 제기했으며 “이는 해외 과학기술 종사자들에게 크나큰 편달과 격려”이라고 말했다.

정부업무보고에서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글로벌 경제 협력·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고, 개방 분야를 진일보로 확대하고, 개방 구조를 최적화시키고, 상품과 요소가 유동하는 개방을 계속 추동하고, 규칙 등 제도형 개방을 더욱 중요시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개혁의 전면적 심화를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니 링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센터 소장은 본인은 올해 정부업무보고를 통독했고 보고에서 강조한 지속적인 개방의 확대는 매우 정확한 길이라 본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글로벌이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고 경제특별구, 자유무역구 등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이는 과학기술 교류의 강화 및 더욱 많은 국가와의 경제무역 왕래를 추동하는데 도움된다.”

이희옥 한국 성균관대학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새로운 개방조치가 본인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또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며 중국의 개방확대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 등 대세에 순응했다고 말했다.

케냐 나이로비대학 국제경제학 학자 개리슨 아이키아라는 “개혁개방의 진일보 심화와 함께, 중국은 글로벌 무역과 다자 메커니즘에 더욱 깊이 참여하게 되고 중국은 다자주의와 글로벌화의 중요한 제창자와 지지자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신담론클럽) 회원인 모라프치크는 “올해 보고 중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관련된 내용이 참으로 고무적이었고 ‘일대일로’는 중동부유럽 연선 국가의 많은 분야에서 비교적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업무보고에서 빈곤퇴치 공격전과 농촌진흥을 착실히 추진해야 하고 빈곤퇴치 공격전의 목표가 예정된 시간에 달성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Chea Munyrith 캄보디아 민간사회포럼연맹 프로젝트 기획부장은 본인은 매년의 중국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제기한 빈곤퇴치 등 화제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몇년 간, 빈곤퇴치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의 빈곤감소 방법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은 큰 계발적 의미가 있다.”

케냐 나이로비대학 국제경제학 학자 아이키아라는 “중국은 개혁개방 40년 이래, 빈곤감소 면에서 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거두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많은 발전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빈곤감소도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필리핀 중국문제 전문가, 필리핀 브릭스정책연구원 창설자 허먼 로렐은 중국의 빈곤퇴치 업무는 성과가 뚜렷하고 지난 수 십년 간, 수 억에 달하는 중국인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이는 글로벌에 대한 거대한 기여라고 말했다.

터키 한학자, 앙카라 하즈 바이람 욀리대학 번역학과 지라 교수는 중국은 3대 공격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중국과 글로벌 인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류톈(劉天), 화이(華義), 천원셴(陳文仙), 왕커자(王可佳), 궈양(郭陽), 판거핑(潘革平), 천웨이화(陳威華), 자오옌(趙焱), 루루이(陸睿), 톈밍(田明), 탄징징(譚晶晶), 루둬바오(盧朵寶), 양전(楊臻), 궈쥔(郭駿), 장쉐(蔣雪), 마오펑페이(毛鵬飛), 위안멍천(袁夢晨), 양커(楊柯), 진옌양(秦彥洋))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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