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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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입박람회 국가전 연장 전시회 첫날 인기 폭발

2019-11-14 11:22 신화망 편집:黄子瑛

(저우루이(周蕊), 장만린(張曼麟) 기자) 13일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전 연장 전시회 첫날이었다. 현장은 방문객들로 대만원을 이뤘고, 인터랙티브성이 강한 중국관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와서 체험을 했다.

코맥(COMAC)의 대형 여객기를 시뮬레이션 조종해 하늘을 비행하고, 유인잠수정 ‘심해용사’호를 조종해 해저에 잠수하고, ‘중국 톈옌’ FAST를 통해 은하를 관측한다. 스마트 홈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선사하는 편리한 생활을 체험하고, 상가에서 안면인식 결제의 편리함을 체험한다. ‘나와 신중국 인터랙티브 체험구’에서 랜드마크와 기념사진을 찍고, 신중국을 위해 좋아요를 보내는 등……중국관은 국가전 연장 전시회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가상현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초대형 육안 3D 등의 기술을 시청하고, 터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의 체험을 이끌었다.

스잉옌(施穎燕) 상하이 전력대학교 교수는 아침 일찍부터 국가전 연장 전시회에 와 참관을 하면서 중국관에서 부스 위에 디스플레이된 ‘푸싱호’ 고속철 모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중국관의 기세가 범상치 않고, 디스플레이가 독창적이다. 관람이 끝난 후에 우리나라가 아주 강대함을 느꼈다. 70년간 부단히 혁신하고, 발전했다”고 그는 말했다.

현장에서 일부 국가관의 전시품에는 QR코드가 붙어있어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전시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이해하는 데 편리를 더했다.

“전문적인 전시 개최 방향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의 수입박람회는 퍼블릭데이를 운영하지 않았다. 시민들의 뜨거운 전시회 관람 열망을 만족시키고 다채로운 수입박람회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국가전을 연장했다.” 상위잉(尚玉英) 상하이시인민정부 부비서장 겸 상하이 도시서비스보장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국가전에 참가한 64개국 전부가 11월13일부터 20일까지의 연장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연장 전시회는 무료로 개방된다고 소개했다.

화위안(華源)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주임은 사전 인터넷 예약을 통해 국가전 연장 전시회 관람 예약이 전부 완료됐으며, 관람객 총40만명이 국가관 참관을 마쳤다면서 관람객들은 근거리에서 ‘무형문화유산 및 중화 라오쯔하오(老字號)’ 문화 전시를 구경하고 남쪽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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