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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과 키리바시 관계가 앞으로 풍성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2020-01-08 09:25 신화망 편집:팽보휘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중국과 키리바시 관계가 앞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6일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마아마우 대통령과 각기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키리바시 양국 지도자들은 깊은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좋은 청사진을 마련했고 또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실무협력을 더욱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더욱 밀접히 하는 등 세가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또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과 키리바시의 외교관계 회복은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우리는 중국과 키리바시 관계가 앞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더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좋은 내일을 맞이할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카리바시는 지난해 9월 중국과 외교관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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