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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홍콩 외교부 관공서: 미국은 홍콩사무에 대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할 수 있는 그 어떤 자격도 없다

2020-01-10 10:44 신화망 편집:팽보휘

미 국회 및 행정 당국 중국위원회가 발표한 소위 연도 리포트에서 흑백을 전도하고 사실을 왜곡하며, 홍콩사무를 난폭하게 간섭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한 사안과 관련해, 9일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대변인이 강렬한 의분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은 리포트에서 미국이 홍콩사무를 간섭한 ‘검은 손’이 아님을 변명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추호의 궤변도 허용할 수 없다. 7개월 간 지속된 송환법 반대 풍파 속에서 중국을 반대하는 미국 정객들은 종종 부채질하고 선동하는 악행을 저질렀고 극히 불미스러운 역할을 했다. 이 리포트에 적힌 홍콩과 관계된 황당한 논조가 바로 미국이 홍콩사무에 개입했다는 또 하나의 ‘현장 범죄증거’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콩은 중국의 한 특별행정구이고 홍콩사무에 대한 처리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며 그 어떤 외부세력도 함부로 이러콩저러쿵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행정장관이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를 거느리고 법에 따라 정책을 펼치는 것을 확실히 지지할 것이고 홍콩경찰이 엄정하게 법집행하는 것을 확실히 지지할 것이며 홍콩 사법기구가 법에 따라 폭력범죄분자들을 처벌하는 것을 확실히 지지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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