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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리해진 귀성길 ‘라스트 마일’

2020-01-24 15:14 신화망 편집:팽보휘

(新春走基层)(1)回家的“最后一公里”不再难

외지에 일하러 나갔던 근로자인 구이저우성 첸시(黔西)현 타이라이(太來)향 둥커우(硐口)촌 주민 왕잉쥔(王應俊)과 부인, 아들이 항저우 동역에서 고속철을 타고 첸시역에 도착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월 21일 촬영) 춘제(春節)를 앞두고 구이저우성 비제(畢節)시 첸시현에 살다가 외지에 일하러 나갔던 사람들이 속속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다. 고속철, 기차를 갈아타고 오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오기도 한다……그들은 빨리 집에 가서 가족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근래에 구이저우현 전역의 고속철, 포장도로, 시멘트길, 도로가 속속 개통돼 교통망이 차츰 형성되면서 귀성객들의 ‘라스트 마일’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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