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러 나라, 방역 조치 업그레이드
3월 17일, 에스토니아 국방수비 요원이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국경에 자리한 도시 발카에서 한 남성의 외출 서류를 검사하고 있다.
에스토니아가 이미 엄격한 국경 관리·통제 조치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끊임없는 확산과 함께, 유럽 여러 나라가 잇따라 업그레이드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며 민중의 외출을 제한하는 동시에, 전염병의 진일보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엄격한 국경 관리·통제를 실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