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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신 "중한, 긴밀한협력 유지하면서 함께 감염병에 대응해 나갈 것"

2020-03-27 12:11 중국망 편집:곽결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3월 26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감염병 대응에 관한 국제 공조 상황을 설명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향후 중한 양국 간 방역 협력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느냐’는 질문에 쩡이신(曾益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감염자 수, 감염병 상황의 심각정도, 발병 지역 분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가마다 자체의 감염병 상황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다르다. 또한 각 나라의 사회제도, 관리체계 또한 같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이 자신들의 국정과 결합해 자신들의 국정에 맞는 방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믿고 있고 한국의 감염병 상황이 점점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기쁘게 생각하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중한 외교장관은 전화통화에서 중한 양국은 감염병 발생 이후, 줄곧 긴밀한 교류를 유지해 왔고 감염병 방역 및 의료적 치료 면에서 협력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중한 양국의 위생 부문 책임자는 서로 서신을 교환하면서 긴밀한 정책 소통을 유지해 왔다. 지난 1월3일부터 양국 위생 당국은 감염병 정보 교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서로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양국 질병관리본부도 전문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하고 있다. 중국은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및 진료 등 기술지침과 방역조치 등을 한국과 공유하고 있고 2월3일, 양국은 아세안-중일한 신종 코로나 대응 위생 부문 고위급 특별 화상회의에 참석해 감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하여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또 3국 외교 부문은 중일한 신종 코로나 합동 방역 다부문 협력체제를 구축해 방역 문제와 관련해 위생 부서 뿐만 아니라 기타 관련 정부 부서도 다루도록 했으며 외교 부문이 앞장서서 이런 체제를 만들었다. 이 같은 체제 아래서 양국 위생 부문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 임상 및 방역 위원회를 설립했고 이 위원회의 지도 하에 감염병 대응 협력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중한은 계속해서 중한 신종 코로나 합동 방역 다부문 협력체제, 중한 공동 대응 신종 코로나 임상 및 방역 위원회, 중일한 질병관리 부문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이 같은 협력체제 아래서 화상통화 및 전화통화 방식으로 양국의 관심사인 의료적 치료 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방역경험교류, 임상의료경험교류, 방역행동조율 등을 포함한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감염병에 대처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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