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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 온·오프라인 성공리에 개최

2020-11-26 09:41 인민망 편집:黄子瑛

지난 19일 열린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출처: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이수성 전 국무총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양국 청년대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포럼에 참가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축사를 통해 “양국 정상과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으로, 수교 이후 28년 동안 중·한 관계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양국은 ‘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네가 있다’(你中有我, 我中有你)는 매우 긴밀한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이러한 운명공동체 의식은 양국을 코로나19라는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였고, 이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발전의 기틀을 신속하게 재정비하여 글로벌 경제 회복의 길에서 앞서가도록 했다”고 전했다.

싱 대사는 “우리는 서로 연결되고 서로 통하며 동고동락하는 지구촌에 살고 있다. 코로나19 등 글로벌 이슈는 한두 나라에만 의지해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각국이 다자주의 이념을 견지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싱 대사는 “젊은 세대인 여러분은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며, 중·한 관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 양국의 청년들이 중·한 우호의 꿈의 씨앗을 마음에 품고 중·한 우호에 힘쓰며 청춘의 날개를 활짝 펼치기를 바란다. 또한 중·한 우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인생의 아름다운 장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패권주의는 세계에 엄중한 재앙을 초래했고, 국가의 규모, 국력과 관계없이 세계 각국은 서로 우호적으로 지내고 번영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 한·중 양국은 수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이웃으로, 양국 관계 역시 친밀하고 이익이 깊게 융화되고 있다. 한·중 청년이 교류를 확대하여 한·중 우의의 계승자가 되어 양국 관계의 발전과 동아시아 번영의 역사와 시대의 막중한 임무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중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시대의 협력 파트너다. 한·중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고,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청년은 양국 우의의 가교이자 양국의 아름다운 미래의 희망이다. 양국은 적극적으로 청년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고,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이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중 청년 대표는 양국의 협력 하의 아름다운 인연과 깊은 우의에 대해 언급하며 “한·중 양국의 우의에 공헌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실력을 키워나가 양국의 우정에도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은 한·중 양국 청년의 우호와 교류 증진을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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