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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표, 인권 분야에서 공평과 정의 촉진 호소

2021-09-26 09:34 신화망 편집:팽보휘

천쉬(陳旭)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24일 제48차 유엔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 쿠바, 스리랑카 등 20여개국을 대표한 공동 발언을 통해 인권 분야에서 공평과 정의를 촉진할 것을 호소했다.

천 대사는 “일부 국가들이 자신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보고도 못 본 척 하면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인권 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라면서 “이런 행동은 타국의 주권과 독립을 심각하게 훼손하므로 국제사회는 함께 반대하고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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