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원데이 페스티벌",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서 개최

(이하 사진 제공: 더하우스콘서트)

[신화사 베이징 7월 15일] 7월 12일, 한국의 저명한 음악가인 양성식 감독이 이끄는 에라토 앙상블 실내악단이 중한 양국 관객들에게 마련한 특별 공연이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중국,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14년 원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의 한 부분으로서 에라토 앙상블에서 온 연주자 외에도 중국 중앙음악대학 바이올린과 세하오밍(謝昊明) 교수, 가오찬(高參) 부교수를 특별히 초청했다. 국적이 다른 음악가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어 양국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로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