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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혀줄 일품음식, 40℃ 무더위에 먹는 '얼음훠궈'

2014-08-11 11:37 인민망 편집:왕추우

  중국신문망 저우자(周嘉) 촬영기자

지난 1일, 충칭(重慶)에서는 '삼복(三伏)' 중 중복을 넘긴 이후 최고 기온이 40℃를 넘어섰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뜨겁고 매콤한 훠궈(火鍋)를 먹는 것이 최근 충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훠궈의 주된 특색은 '麻, 辣, 燙(얼얼하게, 맵게, 뜨겁게)'이지만 충칭의 리레이(李磊) 씨는 독특하고 새로운 '얼음 훠궈'를 개발해 특허까지 신청한 상태다. 한 쪽에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고, 또 다른 한 쪽에는 차가운 탕이 스며들어 음식을 맛보는 이들은 '뜨겁고 차가운 완전히 정반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번역: 이소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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