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직경 6m '세상에서 가장 큰 낭(饢)' 구워
주징차오(朱景朝)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19일 신장(新疆) 이리카자흐자치주(伊犁哈薩克自治州)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낭(饢: 위구르족과 카자흐족이 즐겨 먹는 밀가루빵)이 나왔다. 이 낭을 만든 사람은 올해 63세인 와이리 아부두러허만(外力·阿不都熱合曼)씨다. 아부두러허만씨는 "이 낭을 만드는데 전날 20 명의 주부가 모여 밀가루 반죽을 했다. 56봉지의 밀가루로 총 860kg이 들었고, 10시간 동안 구웠으며 낭의 직경은 6 m에 달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소영, 감수: 김현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