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서 '무지개빛 요탸오' 판매…김맛, 샐러리맛까지 맛도 다양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최근, 항저우(杭州)시 상청(上城)구 취장(衢江)거리의 한 아침식당에서 형형색색의 요탸오(油條)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인 요탸오(油條)는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킨 약 30cm 길이의 길쭉한 모양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이 가게에서는 김맛과 샐러리맛은 물론이고 말차버터맛과 우유초콜릿맛과 과일맛까지 다양한 맛의 요탸오를 만들고 있어 고객은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요탸오(油條)는 1 개에 3~4위안(한화 약 600원)이다. (번역: 김현경,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