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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鄭州)서 4.7m 전기 자전거 등장, 10여 명 탑승 가능해

2014-10-14 14:35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4일] 지난 12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정퉁(政通)로 거리에 길이가 4m에 달하는 전기 자건거가 출현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서로 시승해 보고자 하였다. 전동차 판매상 판(范)씨의 소개에 의하면 이 전동차는 전체 길이가 4.7m에 달하고 무게가 400㎏으로 최고 시속70km까지 낼 수 있다. 또한 주로 전시용으로 이용되나 이전 성능 테스트 시 최대 성인 남성 7명이 탑승해 운행이 가능했으며 한 번에 13명까지 앉아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나 현재 도로 운행은 허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이 전동차는 저장(浙江)에서 생산되었으며 현재 제조업체가 '세계 최장 전기 자전거'로 기네스북 등재 신청중으로 빠른 시일내 등재가 성공하길 희망한다고 판씨가 밝혔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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