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일부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 회견
파푸아뉴기니 총리를 회견한 자리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섬나라에서 지역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으며 발전비전이 가장 큰 나라라며 중국과 파푸아뉴기니는 모두 아태지역의 개도국으로서 많은 공동이익과 공동언어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파푸아뉴기니를 태평양섬나라 지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와 농림어업, 인프라건설, 에너지자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중점 협력프로젝트를 잘 실행하며 아태 및 태평양섬나라 사무에서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바누아투 총리를 회견한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바투아누는 태평양 섬나라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닌 나라로 특색농업이 독특한 우위를 자랑하고 있고 어업자원이 풍부하다면서 중국측이 제공한 무관세 대우를 잘 이용해 대중국수출을 늘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