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끝으로 만나는' 춘제…춘제 특색 먹거리 모여라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2월 22일, 관광객이 랑중(閬中) 고성을 구경하고 있다. 쓰촨(四川) 랑중의 먹거리 문화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회족, 한족, 만족 등 여러 민족의 음식문화가 모여 바오닝 식초(保寧醋), 바오닝 정모(保寧蒸饃)와 장페이 뉴러우(張飛牛肉) 등 대표적인 미식을 발전시켰다. 춘제(春節) 기간 랑중 고성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특색 먹거리를 맛보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