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 문파족, 티베트력 신년 맞이 '먼바시' 공연 펼쳐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2월 23일, 문파족(門巴族)들이 러먼바주(勒門巴族) 마을에 모여 민족의 특색이 강한 의상을 입고 역사가 오래 되고 신비로운 먼바시(門巴戲)를 추면서 다함께 티베트력 신년을 맞이했다.
문파족은 중국의 소수민족 중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 중 하나이다. 고원의 협곡에 정착해 생활하는 문파족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먼바시 역시 그들의 중요한 문화이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