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멍구 후룬베이얼 초원 여름 여행 "푸른하늘 천당 같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7일] 후룬베이얼(呼倫貝爾) 초원은 다싱안링(大興安嶺) 산맥의 서쪽에 있다. 후룬후(呼倫湖)와 베이얼후(貝爾湖)에서 이름을 땄으며 물이 충족하고 식물이 풍부하며 '목초왕국’이라 불린다. 이 곳은 징기스칸의 출생지이자 국내외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초원에서 멀리 바라보면 녹색의 세계 속에 살진 소와 양들이 흩어져 있고, 망아지가 초원의 풀을 뜯어먹고 있고, 목자가 채찍을 휘두르며 몽골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국과 같은 이 풍경에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취해든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