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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역고원 중국꿈의 새로운 장을 써낸다—당중앙 시짱 발전에 쏟은 관심

2015-09-07 14:05 신화망 편집:진곤

[촬영/ 신화사 기자 궈치우다(郭求達)]

 

[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시짱(西藏)의 경제, 사회 발전과 장기적인 안정 대계를 깊이있게 연구해왔고 일련의 중대 결책 배치를 내려 설역고원에 미래를 향한 웅위한 청사진을 그려주고 시짱자치구를 위해 경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사회사업이 전면적으로 진보하며 대중 생활 수준이 뚜렷하게 향상되고 사회대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된 참신한 국면을 열어줬다.

황금색으로 물든 가을, 시짱자치구가 곧 성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맞이하게 된다. 막 종료된 중앙 제6차 시짱사업좌담회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법에 따라 시짱을 다스리고 인민이 부유하게 하는 것으로 시짱을 흥하게 하며 장기적으로 시짱을 건설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응집시키며 기반을 튼튼히 다져 시짱의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했다. 당중앙의 굳건한 영도아래 설역고원은 현재 새로운 발전의 장을 써내고 있다.

설역고원에서 사람들은 하나의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공산당이 없으면 사회주의 새 시짱이 없다고 말이다. 시짱자치구의 50년 급변에는 몇세대 중앙 지도 집단의 관심과 심혈이 배어있다.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창조적으로 당의 시짱 관리, 변강 관리 이론을 계승, 발전하고 민족정책, 종교정책을 풍부히 하고 심화해 민족구역 자치제도가 설역고원에서 보다 막강한 생명력을 발산하게 했으며 시짱의 경제, 사회 발전과 장기적인 안정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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