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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한 유치원 개학 첫날의 생생한 모습

2015-09-08 14:28 인민망 편집:진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갓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에게 있어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로는 그들의 고통을 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대다수의 학부모 또한 처음으로 아이를 떼어놓기가 못내 어렵다.

"개학 첫날은 유아반이 가장 시끌시끌한 날이다." 아이들이 시끄럽게 우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조금 울다 마는 아이들도 있지만, 몇 개월을 줄곧 울어대고서야 기분 좋게 등원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충칭(重慶)시 베이부신(北部新)구의 한 유치원 교사는 말했다. 때문에 각 유아반마다 5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보살피며 아이들이 최대한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하게 지도한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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