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장 ,프라하와의 협력 희망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체코 국빈방문에 즈음해 현지 시간으로 28일 베이징의 이름난 기공, 태극대사가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중국전통 기공과 태극권, 팔단금(八段錦) 코치 행사를 펼쳤다.
왕안순(王安順) 베이징 (北京)시장과 루시카 체코-중국 우호협회 중국 투자포럼 부주석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시와 프라하시 정부가 주최한 전통 중의약 보급 계열 행사의 하나이다. 이날 왕안순 시장과 귀빈들은 중국 중의약 발전과 국제협력교류 등 방면의 전시를 둘러보고 태극권 공연과 다도공연, 중국 민족악기 쟁 연주를 관람했다.
왕안순 시장은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의 이번 체코 방문은 중국과 체코 양국간 관광과 보건의료, 체육, 교육, 경제무역 등 각 영역의 교류와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