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족마을의 빈곤해탈 선구자---공산당원 웨이덩디엔
6월 25일, 웨이덩디엔(魏登殿)이 칸츠(坎子)마을 양사육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다량산(大梁山) 깊숙히 위치한 후베이(湖北)성 스이엔(十堰)시 윈시(鄖西)현 후베이커우(湖北口) 후이족(回族)향 칸즈마을은 과거에 물, 전기, 도로가 통하지 않고 농민생활이 어려운 유명한 빈곤 마을이었다. [촬영/두화쥐(杜华举)]
원문 출처:신화사
1975년, 칸즈마을 후이족 촌민 웨이덩디엔은 부대에서 제대한 후 촌 당지부 서기로 부임되었다. 그때로부터 웨이덩디엔은 후이족 및 후이족 촌민들을 이끌어 간고히 창업하면서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0년이 훌쩍 지났다.
어젯날 가난했던 칸즈마을은 길, 전기, 물, 전화 및 텔레비전이 통하는 선진촌으로 건설되었고 웨이덩디엔은 촌민들에게 대산(大山) "우공"으로, 빈곤해탈의 선구자로 칭송됐고 후베이성 우수 공산당원, 후베이성 노동모범 등 영예도 받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