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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둔황 야단 ‘마귀성’, 자연이 빚은 걸작

2016-10-20 14:01 인민망 편집:진옌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0일] 간쑤(甘肅) 위먼관(玉門關)에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전형적인 야단(雅丹) 지형이 위치한다. 이곳은 길이 약 25킬로미터, 폭이 1~2킬로미터로, 바람이 불 때면 귀신 소리가 나고 밤중에 들어서면 돌아오지 못한다고 해서 ‘마귀성’이라고 불린다. 전체적으로 중세시대 고성의 형태를 띤 이 특별한 ‘성루’의 성벽, 거리, 건물, 광장, 교회, 조각은 실제처럼 생동감이 느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대자연의 걸작은 가히 신의 솜씨라 할 만큼 신묘하다.

  

이 방대한 규모의 ‘고성’ 속에 있다 보면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느껴진다. 높은 하늘과 광활한 대지 속, 인간은 그저 조그마한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이 ‘고성’은 우리에게 시간과 기후 조건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정오, 자갈 사막에 불어오는 바람은 ‘사막의 모래 기둥’ 몇 개를 만들어낸다. ‘야단 마귀성’ 전체가 붕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광경은 여행객들에게 마치 천국에 온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석양이 서쪽으로 질 때, 아득한 사막은 서서히 뒤로 물러가고 핏빛 낙조가 야단 마귀성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여행객들에게 무한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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