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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회견(상세)

2017-01-18 17:41 신화망 편집:구가흔

(时政)习近平会见乌克兰总统波罗申科

  1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신화망 다보스 1월 18일] (허우리쥔(侯麗軍) 기자)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보스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우크라이나간 친선은 역사가 유구하며 수교 25년래 양국은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상생 원칙에 입각해 협력함으로써 풍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양국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중국은 우크라이나와 더불어 정치적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여 문화와 보건, 스포츠, 관광 등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할 용의가 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우크라이나와 중국간 관계는 매우 중요하므로 우크라이나는 중국과 함께 노력해 양국간 정치와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할 것이다. 양국간 물류와 항구, 농업, 철강, 기계제조 등 분야에서의 협력잠재력은 거대하여 중국기업이 우크라이나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 (번역/ 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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