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경제특구관리선 철수, 항만 구역 경제일체화에 가속도
이것은 선전(深圳)경제특구관리선 철조망을 사이두고 촬영한 난핑(南坪) 고속도로와 푸룽로(福龍路)의 모습이다(2015년 7월 17일 촬영).
최근, 국무원에서 선전경제특구관리선의 철수를 비준해 ‘이선(二線)’으로 불렸던 이 관리선은 정식으로 역사 무대에서 퇴장했다. 업계 인사들은 이 조치는 지역 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및 웨강아오(粵港澳, 광둥-홍콩-마카오) 대항만 구역의 건설에 더욱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오쓰첸(毛思倩)]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