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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상무부·세관총서 시찰 및 좌담회 주재…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개혁 촉진·시장 활력 자극·발전 환경 개선 강조

2018-05-23 14:44 신화망 편집:王瑞

(时政)(1)李克强考察商务部、海关总署并主持召开座谈会

  5월 21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대외개방의 진일보 확대와 관련해 상무부와 세관총서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주재했다. 이것은 리커창 총리가 세관총서를 시찰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웨이빙(劉衛兵)]

  [신화망 베이징 5월 23일] 5월 21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대외개방의 진일보 확대와 관련해 상무부와 세관총서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주재했다.

  세관총서 감독지휘센터에서 리커창 총리는 최근 몇년 간 통관일체화와 편리화를 추진한 진전에 관한 실무자 보고를 청취했고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 등 지역의 세관 일선 실무자와 영상통화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기업의 수요에 따라 현대적인 정보기술로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수입과 수출에 소요되는 통관 시간과 코스트를 진일보로 줄일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나라 대문을 지키는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밀수를 단호하게 단속하며 외국 쓰레기와 불합격, 안전하지 못한 저질 상품, 특히 검역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냉동 육류 식품’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방지하여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무부 외자사에서 리커창 총리는 외자 이용을 격려하는 각 항 정책의 이행 현황, 그리고 현재 투자유치 면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다음 단계 계획을 디테일하게 청취했다. 그는 우리의 개방의 대문이 갈수록 크게 열려지는 상황에서 외국업체의 투자환경을 적극 개선해야 하고 자유무역시범구역의 성숙한 개방확대 경험을 전국으로 보급해 중국을 외자 유치 및 호혜상생을 촉진하는 보금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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