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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수입박람회 D-100…中 ‘전세계 구매 전세계 판매’ 단계 진입할 것
进博会倒计时百日誓师 中国要进入“买全球卖全球”阶段

2018-07-27 23:27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D-100에 상하이의 기온이 36℃를 기록했고 잠깐 우박까지 내렸다. 취재단은 하루 12시간으로 홍차오CBD(虹桥商务区), 쉬민루(徐民路) 개선공사 현장, 칭푸구(青浦区) 최전선 지휘부, 궐기대회, 마스코트 발표 및 기자회견 현장 등 5개 취재 장소를 돌아다녔다.

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倒计时100天的日子,上海报36度,短暂冰雹。媒体团112个小时内辗转5个采访点,虹桥商务区、徐民路改进工程、青浦区前线指挥部、誓师大会、吉祥物揭幕和新闻发布会现场。

50, 디즈니랜드 뒷편에는 브로드웨이가 있다

50亿,迪斯尼后有百老汇


상하이 칭푸구 쉬민루 개선공사 현장. [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图为上海市青浦区徐民路改进工程现场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천칭장(陳慶江) 칭푸구 위원회 상임위원 겸 부구청장이 공사현장에서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图为青浦区委常委、副区长陈庆江在工程现场介绍情况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100일 뒤에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하이 칭푸구에서 개최될 것이다. 취재단이 칭푸구 쉬민루 개선공사 현장에 도착할 때는 하루 중에 가장 더운 시간이었다. 공사 현장의 울타리에는 레이펑(雷锋)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참석하자라는 슬로건이 붙여있다. 천칭장(陳慶江) 칭푸구 위원회 상임위원 겸 부구청장이 땀을 흘리면서 상황소개를 했다. 기획을 소개할 때 천칭장은 길가에 놓여있는 전시판을 가리키면서 상하이에는 디즈니랜드 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도 있다, “칭푸구의 브로드웨이 프로젝트는 미국과 접목해서 한 것이고 전체 면적은 45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안에는 21개 극장을 포함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100天后,进博会将在上海青浦区的地界上举办,来到青浦区徐民路改进工程现场,正是一天最热的时候。工地围栏上贴着“学习雷锋精神,参与志愿服务”的标语,青浦区委常委、副区长陈庆江一边淌汗一边给大家介绍情况。在谈及规划时,陈庆江指着路边的展板说:“上海不仅有迪斯尼,还有百老汇。青浦的百老汇项目是与美国对接的,总面积45万平方米,里面会有21个剧场。

브로드웨이처럼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관련 프로젝트 중 칭푸구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는 68개가 있고 누계 예산은 50 4900만 위안이며 9 30일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자오후이친(趙惠琴) 칭푸구 위원회 서기가 최전선 지휘부에서 취재단의 인터뷰를 받을 때 지금 현장 지휘부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책을 내도록 해야 되고 문제를 알게 된 즉시 바로 해결해야 한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类似百老汇这样的进博会项目,青浦区共负责68个,累计50.49亿元,930日前要全部完工。青浦区委书记赵惠琴在前线指挥部接待媒体采访时说,现在现场指挥部就是要做到当场抓药、即知即办。

올해 9월까지 자오후이친이 칭푸구에서 일한지 7년이 될 것이다. 5년의 시간으로 칭푸구의 경제력이 139% 성장했다. “기억을 남기고 열정을 남기고 싶다. 좋은 시기를 만났으니까 쓸모를 발휘할 곳이 있는 게 다행이다라고 자오후이친이 기자한테 말했다.

到今年9月,赵惠琴在青浦整7年,5年内青浦财力增长了139%。“希望能留住记忆、留住激情吧。赶上了好时候,也是有用武之地吧。” 赵惠琴对记者说。

순수 민영 모델, 전세계 구매 전세계 판매

纯民营,买全球卖全球

  

진이(金毅상하이싱웨투자(上海星月投资) CEO ‘전세계 구매 전세계 판매’를 설명하고 있다. [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上海星月投资执行总裁金毅解释“买全球卖全球”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홍차오CBD 창장삼각주 전자상거래센터의 포지션 역할[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图为虹桥商务区长三角电商中心展示的功能定位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칭푸구 쉬민루의 개선 프로젝트보다 홍차오CBD에 있는 창장삼각주 전자상거래센터는 소프트웨어 건설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프로젝트를 도맡은 상하이싱웨투자관리유한회사 CEO 진이(金毅) 는 단지가 백억 수준 전자상거래 규모에 달하고 전자상거래 기업의 본부로 발전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라고 밝혔다.

相较于青浦区徐民路的改进工程,虹桥商务区的长三角电子商务中心更聚焦软件建设。承接电商工程的上海星月投资管理有限公司执行总裁金毅说,他们的目标是使园区拥有百亿级电商容量,成为电商企业的总部高地。

국제수입박람회이니만큼 저희는 전자상거래에 대해 특별히 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인데요. 산업 인큐베이터 기금으로 해외 중소 창신 전자상거래 기업을 유치해서 무역, 전시, 근무, 결산 플랫폼을 제공하고요. 건물의 1층마다 좋은 해외 상품, 신상품의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因为是进博会,我们对跨境电商会有特别的政策支持,通过产业孵化基金引进国外的中小创新型电商企业,为他们提供贸易、展示、办公和结算平台。每栋楼的一层都会为国外的好产品、新产品提供线下体验。”

전 세계 구매 전세계 판매(买全球卖全球)’라는 이념이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와의 차이에 대해서 진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좋은 해외 상품을 중국으로 유입되길 바랍니다. 전세계 판매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처럼 단순한 상품 수출이 아니라 서비스, 기술, 표준화된 생태 산업 체인까지 전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거지요.”

针对“买全球卖全球”理念与广交会的区别,金毅解释说:“我们主要希望把国外的好产品引进到国内来。‘卖全球’并不是像广交会那样纯粹的产品输出,我们是服务、技术、标准全生态产业链的方式。”

진이의 소개에 따르면 단지는 총 8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빌딩 5 동을 포함합니다. ‘2015년 우리는 공개시장에서 토지를 확보했고 순수한 민영 기업입니다.’

据金毅介绍,园区共有8万平米,5栋楼。“2015年我们公开市场拿的地,我们是纯民营。”

발전도상국을 대상으로 참가비 감면

为不发达国家减免费参展费用


파노라마 사진 감상: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중앙홀 선서식 현장[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点击观看VR全景图:上海展览中心中央大厅誓师会现场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파노라마 사진 감상: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중국국제수입박람회 로고 및 마스코트 발표회 현장[촬영/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点击观看VR全景图:国家会展中心(上海)中国国际进口博览会标识和吉祥物发布现场 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摄

오후 ‘D-100, 국제수입박람회 워밍업 선서식 겸 궐기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후춘화(胡春华) 부총리가 발표를 가졌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국공산당상하이시위원회 리창(李强) 서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저녁쯤, 국제수입박람회 D-100 브리핑에 상무부 왕빙난(王炳南부부장, 상하이시인민정부 우칭(吴清) 부시장이 참석했다.

下午“冲刺100天 决胜进博会誓师动员大会”中央政治局委员、国务院副总理胡春华讲话,中共中央政治局委员、上海市委书记李强出席。傍晚进博会倒计时100天新闻发布会商务部副部长王炳南、上海市人民政府副市长吴清到会。

왕빙난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3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기업이 국제수입박람회 기업전시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그 중에 선진국도 있고 발전도상국 기업도 있다. 6 30일까지 총 2800개 참가 기업 통계가 나왔는데 현재까지도 수만 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밝혔다.

王炳南给出的统计数据是,130多个国家和地区的企业确认参加进博会企业展,其中既有发达国家,也有最不发达国家,而累计2800多家的参展企业是630日报名截止时的统计,目前仍有数万家企业排队。

상무부연구원대외무역연구소 량밍(梁明) 소장이 작년까지 중국의 무역 파트너 수가 238개 나라과 지역이 있으며 그 중에 무역 흑자 대상국은 182, 76%에 달했다고 말했다. 중국이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 첫째, 다른 나라가 발전의 혜택을 공유하고 중국 경제 발전의 노출 효과를 강화시키자고 하는 것이다. 둘째, 발전도상국이 글로벌화 발전에 융합될 수 있도록 이익 융합 효과를 보여서 후진국인 나라의 참석을 위해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째, 국내 소비 선택을 확대해서 해외 소비가 중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유치하는 목적이다. “일부 발전이 덜한 일대일로 연선 나라가 박람회에 참석하면 참가비 감면, 간단하고 신속한 수속 절차 등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商务部研究院对外贸易研究所所长梁明指出,中国的贸易伙伴截至去年共有238个国家和地区,其中顺差182个,约占76%。中国举办进博会一是要鼓励其他国家分享发展红利,增强中国经济发展的外溢效应;二要帮助发展中国家融入全球化进程,加强利益融合,对最不发达国家参展给与必要的扶持;三是丰富国内消费选择,引导境外消费回流。“一些不发达的一带一路国家参展,我们是给与展费减免、绿色通道等便利条件的。”

일대일로를 알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도 알아야 한다

知道‘一带一路’,就该知道进博会

중국국제수입박람회 D-100 취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이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계획하고 제의하며 추진하는 것이다.

在进博会倒计时百天的采访中,听到最多的是“习总书记亲自”这个6字。举办中国国际进口博览会是习近平总书记亲自谋划、亲自提出、亲自部署推动的。

많은 정부 관계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세계에서 첫번째 수입을 주제로 하는 대형 박람회이자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전시품이 모두 100% 수입이여야 규정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박람회가 구성하게 된 3가지 부분, 즉 국가전시회가 작은 액스포와 비슷하고 기업비즈니스 전시회는 새로운 시대 아래 수입 버전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며 홍차오포럼은 중국판 다보스포럼과 마찬가지다.

多位官员、专家表示,进博会是世界上第一个以进口为主题的大型博览会,也是世界上唯一要求展品100%进口的大型博览会。进博会三部分内容中的国家展相当于“小世博”,企业商业展相当于新时代“进口版”的广交会,虹桥论坛将是中国版的达沃斯论坛。

일대일로를 알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도 알아야 하지요. The best competition is no competition(번역: 가장 좋은 경쟁은 경쟁이 없는 것이다/승리를 거머쥔 가장 좋은 방식은 경쟁을 피하는 것이다).”한 전문가가 말했다.[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孟令娟)] 

“知道‘一带一路’,就该知道进博会。The best competition is no competition(编者译:最好的竞争是没有竞争/获胜的最好方式是避开竞争)。”一位专家如是说。(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 孟令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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